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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주식 동향을 미리 예측하기 위해 코스피 야간 선물을 많이 참고합니다. 코스피 야간 선물 어디서 확인하는지 궁금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차트로 가장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곳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영웅문 S Futures+ 어플이나 인베스팅 닷컴 코스피 200 선물 항목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각각 아래 링크 남겨드릴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여기]

 

 

 

 

 

코스피 야간선물이란?

코스피 200 선물 지수는 코스피 우량 종목 200개를 가지고 선물 거래를 하기 위해 지수화한 것입니다. 코스피 200 선물거래시간은 정규장과 야간장으로 나뉩니다. 코스피 야간선물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와 연계해 코스피 200 선물을 거래하는 시스템이며 정규장 끝나고 발생하는 이슈에 대한 주가의 반응을 예상할 수 있고, 정규장이 끝났을 때의 해외 증시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의 방향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야간선물도 미국 시장과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서 다음날 지수 출발을 예측하는 데 참고할만합니다.

 

정규장 거래 시간 : 오전 8시 45분 - 오후 3시 45분
야간장 거래 시간 : 오후 6시 - 다음날 오전 5시

 

 

 

 

 

장 시작 전 흐름 예상하기

코스피 200 선물 정규시장은 주식 개장 시간보다 15분 빠르게 오전 8시 45분에 개장해서 오수 3시 45분까지 거래됩니다. 정규장 개장 시간인 오전 9시 보다 15분 먼저 시작하기 때문에 시장이 어느 정도 지수 레벨에서 출발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장 시작 20분 전인 오전 8시 40분부터는 예상지수 확인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가늠하는 것입니다. 키움증권 영웅문 S#어플 기준으로 시장정보> 시장종합 > 예상지수 메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늘 기준 예시를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장전에 종목들의 매수와 매도 주문의 호가를 기준으로 시장 전체의 예상 지수를 계산합니다. 예상 지수를 전일 지수의 종가로 나눠 100을 곱해 예상 등락률을 계산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 장이 시작되기 전 시장의 상황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예상지수 급락할 때는 어떤 경우일까?

가끔 예상지수를 보는데 시퍼럴 때가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계속 하락하거나 폭락하면 신용물량이 버티지 못하고 강제 청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 신용 거래를 할 때 담보비율이 140% 이하가 되면 신용대출 만기를 연장하거나 손실이 난 금액만큼 현금을 넣어 상환을 해야 합니다. 만약 그러지 못하면 증권사에서 강제로 종목을 매도시켜 상환하게 합니다. 이때 무조건 팔아야 하므로 8시 40분에 하한가에 강제 청산 주문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반대매매 물량이 일괄적으로 8시 40분에 주문이 들어가므로 폭락장에서 신용 반대매매 물량이 많으면 예상지수가 시퍼렇게 보입니다. 이 때는 지수 예측이 왜곡이 좀 생기는데요. 주문은 하한가에 들어갔지만 매도는 시가에 되므로 실제 지수가 예상 지수보다는 높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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